2025년 5월 2일 (금)
숨진 경비원에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숨진 경비원에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기사승인 2020-05-12 12:12:42 업데이트 2020-05-12 12:15:20


[쿠키뉴스] 박태현 기자 =12일 오전 '단지 내 주차 문제'로 시작된 한 주민과의 갈등 끝에 극단적 선택을 한 아파트 경비원 A씨가 근무하던 서울 우이동의 아파트 경비초소 앞 마련된 분향소에서 시민들이 추모 메시지를 작성하고 있다.

pth@kukinews.com

박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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