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받고 경찰에 금품 준 심부름센터 업주 징역형

개인정보 받고 경찰에 금품 준 심부름센터 업주 징역형

기사승인 2020-05-16 17:11:14

[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개인정보를 받고 경찰에게 금품을 준 심부름센터 업주가 징역형을 받았다. 인천지법은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업주 A(56)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인천 미추홀구에서 신부름센터를 운영하면서 지난 2008년 2월부터 2011년 2월까지 개인정보를 받은 대가로 경찰관 B씨에게 1500여만원을 건넨 혐의로 기소됐다.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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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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