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천·곽경근 대기자 =경기도 이천시 소재 이천양정여자고등학교(교장 김학식)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면서 등교가 다섯 차례나 연기되다가 80일 만에 마침내 선생님과의 대면 수업이 시작되었다.
학교 측에서는 학생들 및 교직원의 출입을 한곳으로 통제해 발열체크를 실시했다.
등교한 고3 학생들을 위해서는 개인용 가림막과 마스크, 손세정제, 종이컵 등을 지급했다.
20일,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학교에서의 생활수칙을 설명한 후 마스크와 손세정을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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