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날씨] 새벽까지 ‘빗방울’…비 그친 후 맑아져

[대구‧경북 날씨] 새벽까지 ‘빗방울’…비 그친 후 맑아져

기사승인 2020-05-27 06:00:00

[대구경북=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27일 대구‧경북은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다. 비가 그친 이후에는 맑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미만이다.

기상청은 이날은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오후부터는 대체로 맑을 것으로 내다봤다.

아침 기온은 11~17도, 낮 기온은 21~28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봉화 11도, 의성 12도, 문경 13도, 울진 14도, 영덕‧영천 15도, 구미‧대구 16도, 포항 17도를 보이겠다.

낮 최고 기온은 울진 21도, 영덕 23도, 봉화‧영주 24도, 문경‧안동 25도, 의성‧구미‧영천 26도, 대구 27도까지 오르겠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경북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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