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배일마을, 3년간 베일 벗고 바람개비마을로 재탄생

군위 배일마을, 3년간 베일 벗고 바람개비마을로 재탄생

기사승인 2020-06-04 10:46:58

[군위=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평범했던 농촌마을이 생동감 넘치는 바람개비 마을로 변신했다.

경북 군위군 의흥면 이지1리는 마을의 랜드마크인 바람개비 소공원 조성과 푸른 이지천 되살리기 등 '창조적 마을만들기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창조적마을만들기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주민주도의 농촌마을 개발사업이다.

이지1리는 지난 3년동안 5억원을 투입해 마을경관 등을 개선했다.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