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평범했던 농촌마을이 생동감 넘치는 바람개비 마을로 변신했다.
경북 군위군 의흥면 이지1리는 마을의 랜드마크인 바람개비 소공원 조성과 푸른 이지천 되살리기 등 '창조적 마을만들기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창조적마을만들기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주민주도의 농촌마을 개발사업이다.
이지1리는 지난 3년동안 5억원을 투입해 마을경관 등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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