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김태오 DGB대구은행장과 최기문 영천시장이 3일 오후 국립영천호국원에서 묘역 가꾸기 봉사활동에서 묘비 옆에 태극기를 꽂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구은행 임직원봉사단과 대학생홍보대사 등 50여명이 참가,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비석 닦기와 태극기 꽂기 등 묘역 가꾸기 활동을 했다.
또 대구은행은 영천시호국보훈단체협의회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김태오 대구은행장은 "묘역정비 봉사활동을 통해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다시 한 번 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DGB대구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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