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영보 기자 = 체인코인은 BK손익분기점(BK코인, 대표 이민기)과 엑셀러레이팅 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체인코인은 가상 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에 A-IEO 매수 주문 증명 방식으로 6월 3일 출시되었으며, 2주간 A-IEO로 14일동안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BK코인 고객에 감사 캐시백 이벤트가 진행된다. BK손익분기점(BK코인)은 6월 10일부터 6월 16일 체인코인 모금종료일까지 비케이코인(BK코인)을 매수하고 매도하지 않은 순 매수량(남은매수수량) 10% 비율로 체인코인 추가 에어드랍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비케이코인(BK코인) 총 1000 매수, 200 매도 시 남은 매수 수량 800개에 대한 10% 비율로 체인코인 에어드랍 한다고 밝혔으며, 6월 16일 기준 비케이코인(BK코인) 언락수량 560만개중 투자자들이 홀딩하고 있는 수량의 10% 비율로 체인코인을 에어드랍 한다고 밝혔다.
한편, BK손익분기점 측은 최근 142억 원을 모금했다고 전했다. 티켓트리(팬텀 엑셀러레이터)와 상품권 수급 계약 및 협상을 통해 100억 원의 상품권도 확보했다. 이와 함께 회원과 고객들을 위해 페이백으로 상품권을 지급하고 티켓트리 상품권으로 결제가 가능한 거리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자회사 비케이페이백(BKPAY100%)을 설립하여 티켓트리상품권 이외에도 더 많은 사용처 범위를 넓혀 상용화에 힘쓸 예정이다.
체인코인은 기업들이 운용하는 로보어드바이저, 금융회사, 투자자 사이에서 중계 서비스를 보증하는 역할로 인공지능(AI) 알고리즘, 빅데이터를 통해 투자자의 자산관리, 향후 계획 관리를 도와주는 온라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kim.youngb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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