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31일 (토)
이천시, SK하이닉스·한국세라믹기술원 MOU 체결

이천시, SK하이닉스·한국세라믹기술원 MOU 체결

기사승인 2020-06-10 16:38:01

[이천=쿠키뉴스 김정국 기자] 경기도 이천시는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SK하이닉스, 한국세라믹기술원과 반도체 관련 세라믹 산업 성장을 위한 공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행사에는 엄태준 이천시장, 박용근 SK하이닉스 부사장, 유광수 한국세라믹기술원장 등이 참석했다. 

SK하이닉스는 이천시의 반도체 관련 세라믹 산업이 성장하도록 노력하고 자문하기로 했다.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이천시, SK하이닉스와 함께 이천시 세라믹종합솔루션센터가 이천시의 세라믹산업 성장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이천시는 반도체 세라믹산업의 생태계 강화를 위해 세라믹종합솔루션센터 설립 및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며 세라믹 기업들이 반도체 산업 세라믹 소재, 부품, 모듈의 시제품 제작, 평가, 양산화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도록 지원키로 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고기능 세라믹 소재·부품·모듈은 반도체 생산장비의 핵심소재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협업으로 시너지 효과 및 일자리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renovatio81@kukinews.com
김정국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졌지만 잘 싸웠다’…한국, 콜롬비아와 1차전 0-1 석패

졌지만 잘 싸웠다. 신인 선수들을 대거 기용하고 ‘플랜B’ 전술을 가동한 신상우호는 전반 실점을 내줬지만 후반전을 지배하면서 가능성을 봤다.신상우 감독이 이끈 대한민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30일 오후 7시 인천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킥오프한 콜롬비아와 ‘쿠팡플레이 초청 여자 국가대표팀 친선 경기’ 1차전에서 0-1로 아쉽게 패했다. 하지만 여러 차례 좋은 기회를 만들면서 방향성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인했다.한국은 ‘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