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경산시 압량읍 행정복지센터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5일부터 참전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 드리고 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압량읍은 이달말까지 참전유공자(월남)와 무공수훈자(월남), 보국수훈자 등 65명의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릴 예정이다.
오세근 압량읍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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