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쿠키뉴스] 윤요섭 기자 =BNK부산은행은 금융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만화로 제작된 알기 쉬운 '보이스피싱 예방법’ 책자를 각 영업점에서 무료로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부산은행은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 예방 차원에서 금융소비자들은 피해를 보고도 해당 사실을 즉시 인지하지 못해 사전에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해 경각심을 심어줌과 동시에 관련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게 책자를 제작했다.
특히 최근 발생 빈도가 높은 주요 보이스피싱 사례들에 대한 누구나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만화로 구성했다.
‘BNK부산은행과 함께하는 알기 쉬운 보이스피싱 예방법’ 책자는 부산은행 각 영업점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부산은행 강문성 상무(금융소비자 보호 총괄책임자)는 “소비자들이 더 쉽게 이해하고 피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보이스피싱 사례들을 만화로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소비자 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BNK부산은행과 함께하는 알기 쉬운 금융 생활’도 만화로 제작해 청소년들을 위한 금융교육 등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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