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초 길이의 티저 영상은 “관객석 무제한” 등의 문구를 통해 뉴노멀 시대에 젊은 소비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려는 카스의 노력을 알린다. 이어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커넥트 2.0(Cass Blue Playground Connect 2.0)’ 로고와 함께 오는 18일 개최 일자를 예고하며 마무리된다.
CBP는 카스가 지난 2015년 8월 2030세대를 위해 음악과 즐길 거리를 함께 제공하는 신개념 뮤직페스티벌로 기획해 올해로 6회를 맞이한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각종 뮤직 페스티벌들이 줄줄이 연기된 가운데 카스의 대표적 뮤직 페스티벌인 CBP를 ‘온택트’ 방식으로 선보일 것으로 예고됨에 따라 티저 영상을 접한 소비자들은 행사와 라인업 등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오비맥주 유희문 마케팅 부사장은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에 지친 젊은 소비자들을 응원하고자 새로운 방식의 뮤직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CBP는 올해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함께 청춘을 응원하는 열정적인 공연을 통해 최고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CBP는 지난 5년 간 세계 최정상의 EDM 아티스트들과 함께 매 회 3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청춘들의 대표적인 여름축제로 자리해왔다. 지난해에는 최정상의 EDM 아티스트 30여 개 팀이 참여해 장장 12시간 동안의 논스톱 공연을 펼치는 연말 카운트다운 EDM 페스티벌로 개최한 바 있다. 본 행사는 만 19세 이상 성인만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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