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태구 기자 =송파 60번 확진자가 9명의 감염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서울 송파 60번 확진자가 10∼12일 광주에 머물면서 모임을 가진 9명이 광주 177∼185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송파 60번 확진자는 경기 부천 17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5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광주에서 3차례 친인척과 식사했으며 확인된 밀접 접촉자는 현재 15명이다. 이들 15명 중 확진자 9명 외에 6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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