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신민경 기자 =장보기 애플리케이션 ‘마켓컬리’가 다가오는 한가위를 앞두고 다양한 혜택을 담은 ‘추석 얼리버드’ 기획전을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마켓컬리가 2020년 추석에 선보이는 선물세트는 총 670여 가지다. 이 중 450여개 상품은 최대 50% 할인 판매된다. 정육, 수산, 과일, 건강식품, 다과, 생활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들을 준비했으며, 3만원, 5만원, 10만원, 20만원, 30만원, 50만원 등 각 예산에 맞출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했다.
할인 쿠폰도 준비됐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5% 할인(최대 3000원) ▲7만 원 이상 구매 시 4000원 ▲15만원 구매 시 1만원 ▲3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등 구매 금액이 높을수록 할인 혜택도 더 크게 제공한다. 단, 컬리에서 자체적으로 기획한 구성 및 단독 특가 상품인 기획상품 및 기획 특가 상품에는 쿠폰 적용이 되지 않는다.
추가 적립금 스티커가 부착된 상품에는 최대 7% 추가 적립금을 제공하는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31일까지 구매한 상품에 적용하며 적립금은 내달 4일에 일괄 지급한다. 적립금은 할인금액을 제외한 최종 결제금액을 기준으로 적용하며 예약 상품의 경우 오는 10월8일에 일괄 지급한다. 선물세트도 적립금 혜택은 일반 상품과 동일하게 적용한다.
마켓컬리는 원하는 날짜에 수령할 수 있도록 미리 주문하는 예약 배송 서비스도 운영한다. 예약 상품 수령일은 추석 연휴 전 주인 내달 23일 수요일부터 28일까지 수령일 4일 전 오후 11시(24일은 19일까지)까지는 상품 주문과 취소, 배송지 변경을 마감해야 한다. 예약배송은 샛별 배송이 아닌 낮 배송/택배 배송만 가능하다.
50만원 이상의 대량 주문 고객은 전화 한 통으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전화뿐 아니라 PC, 모바일 등에서도 대량 주문을 할 수 있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대량 주문을 한 회원은 각 회원의 등급에 맞는 러버스 적립금에 추가 적립금 7%를 더해 최대 14%의 적립금을 혜택도 제공한다. 한 주소지 당 결제금액이 4만 원 이상인 경우, 별도의 배송비 없이 여러 주소지에 배송할 수 있는 서비스도 운영한다.
smk503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