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그룹 AOA의 멤버였던 초아가 신생 기획사에 둥지를 틀고 연예계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온라인 매체 마이데일리는 21일 “초아는 FNC엔터테인먼트 창립 멤버이자 상무였던 김영선 대표가 세운 신생 기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출발한다”고 보도했다.
김 대표는 FNC엔터테인먼트가 세워진 2006년부터 이 회사에서 일하면서 그룹 FT아일랜드·씨엔블루·AOA·엔플라잉·SF9·체리블렛, 배우 정해인 등을 발굴했다.
초아는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2017년 6월 팀을 떠났다. 탈퇴 직전에는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한동안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최근 KBS2 월화극 ‘그놈이 그놈이다’ OST를 부르며 연예계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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