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그룹 B1A4가 내달 말 새 음반을 낸다.
17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B1A4는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내달 말 발매를 목표로 새 음반을 준비 중이다.
B1A4가 완전체로 새 음반을 내는 건 2017년 9월 ‘롤린’ 이후 3년1개월여 만이다. 이들은 지난달 말 개최된 WM엔터테인먼트 합동 콘서트 무대에서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기도 했다.
2011년 5인조로 데뷔한 B1A4는 2018년 진영과 바로의 탈퇴로 3인조가 됐다. 멤버 신우는 ‘서울’ ‘반하는 날’ ‘사선’ 등 꾸준히 자작곡을 발표해오다가 입대에 지난달 전역했고, 산들과 공찬은 각각 솔로 가수와 배우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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