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또 한 번 일본 정조준…11월 새 싱글

트와이스, 또 한 번 일본 정조준…11월 새 싱글

기사승인 2020-09-23 10:15:22
▲ 그룹 트와이스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오는 11월18일 일본에서 새 싱글을 발표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3일 일본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트와이스의 일본 싱글 7집 ‘배터’(BETTER)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며 이같이 알렸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배터’와 신곡 ‘스콜피온’(Scorpion)이 수록된다. ‘지금’을 주제로, ‘만나고 싶지만 만날 수 없다. 그래도 이어져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음반이다.

소속사는 “항상 팬들과 만날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트와이스의 진심을 담은 신보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일본에서 ‘K팝 대표 걸그룹’으로 통하는 트와이스는 지난 16일 현지에서 발표한 베스트 3집으로 오리콘 일간 음반 차트와 주간 음반 차트 정상을 싹쓸이했다.

특히 주간 음반 차트에선 통산 7번째 1위로 해외 여성 아티스트 가운데 최다 1위 기록을 세웠다.

앞서 지난 7월 발매한 싱글 6집 ‘팡파르’(Fanfare)는 한 달 만에 25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올리며 현지 레코드 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음반 인증을 받기도 했다.

wild37@kukinews.com
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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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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