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유수인 기자 =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4일 오전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백브리핑에서 "오는 추석연휴에도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운영된다"고 밝혔다.
윤 반장은 "추석연휴라도 5일 동안 선별진료소가 모두 문을 닫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확진자 수가 많으면 임시 선별진료소 운영 등을 통해 최대한 정상 가동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운영하는 선별진료소 정보는 연휴 때 문을 연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와 함께 앱을 통해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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