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지난해 세계 3대 디자인 대회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 수상에 이어, 올해 63주년을 맞이한 일본의 권위 있는 디자인 공모전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앞서 휴테크는 산업자원통상부가 주최한 ‘2017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대회의 수상작에 부여되는 ‘G-Mark’는 제품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을 종합 평가받은 결과로,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제품의 판단 기준점이 될 수 있어 매년 많은 브랜드 사들이 G-Mark를 받기 위해 대회를 준비한다.
휴테크 해외사업팀 한성주 과장은 “작년에 일본 유통 업체 ‘세일즈 온 디맨드 코퍼레이션’과 수출 계약을 성사한 이후, 안마기 원조 국가인 일본 현지 시장에서 거둔 성과 중 하나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휴테크는 일본 뿐만 아니라 미국, 홍콩 등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여러 국가의 바이어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휴테크 레스툴 발 마사지기는 패브릭 원단으로 따뜻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부각했으며 올리브그린과 그레이, 오렌지까지 총 3가지 컬러로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혔다. 레스툴 발마사지기는 입체적인 공기압 마사지는 물론, 지압 돌기가 장착된 회전형 롤러가 시원한 마사지를 제공한다. 커버 상단에도 온열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발을 올리거나 앉을 수 있는 스툴로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