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인세현 기자=배우 이인혜가 제29회 2020 부일영화상 MC로 발탁됐다.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2일 개최되는 2020 부일영화상에서 이인혜가 김현욱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춰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인혜는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부일영화상 시상식 MC로 활약한다.
부일영화상은 대한민국 최초의 영화 시상식으로 국내 영화인들의 자부심 고취와 1년간의 성과를 치하하는 행사다.
이인혜는 최근 JTBC ‘우아한 친구들’를 비롯해 여러 드라마와 예능에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제29회 2020 부일영화상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후 5시30분부터 부산 백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치러지며, 부산MBC와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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