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치킨 패티가 주를 이루고 있는 버거 제품군에 새로운 패티를 담았다. 버거 라인업을 다양하게 선보이고자 캡새버거를 출시했다고 KFC는 설명했다.
‘KFC만의 새우버거’라는 뜻의 캡새버거에는 풍성한 새우살로 꽉 찬 패티와 알싸하고 고소한 케이퍼 마요소스과 어우러졌다. 느끼함을 잡아주는 사우전아일랜드 소스, 양상추가 조화를 이뤄 풍부한 맛과 식감을 자랑한다.
KFC는 캡새버거 출시를 기념해 내달 2일까지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KFC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메뉴인 타워버거와 캡새버거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약 40% 할인가인 5900원에 제공한다.
KFC 관계자는 “KFC의 버거를 애용해주시는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KFC만이 보여줄 수 있는 차별화된 맛과 함께 새우버거를 출시하게 됐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고 맛있게 새우의 맛을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smk503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