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 2021 플래너 세트는 민트, 머스터드, 핑크, 버건디, 차콜, 퍼플 6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크키는 소비자들이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미디움’ 한 가지로만 준비됐다.
올해 선보이는 2021년 플래너 세트에는 플래너를 담을 수 있는 코듀로이 가방이 함께 포함됐다. 플래너 외에 다른 소지품을 담을 수 있도록 넉넉한 크기로 제작됐다. 별도로 탈부착 가능한 끈이 제공돼 크로스백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커피빈 2021 플래너 세트는 내달 3일부터 전국 커피빈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플래너 세트에는 가방과 플래너 외에도 무료음료권 1장, 플래너를 꾸밀 수 있는 스티커 1장 등이 지퍼백에 담겨 제공된다. 음료와 함께 구매 시 1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2만4900백원에 일반 구매도 가능하다.
커피빈은 지난 5일 멤버스 VVIP 고객을 위한 플래너 증정 사전 예약을 진행했다. 4일 기준 VVIP 등급인 고객은 발송된 문자를 통해 사전 예약 설문 작성이 가능하다. 설문을 작성한 회원에게만 무료 증정 쿠폰이 발급된다. VVIP 플래너 또한 내달 3일부터 수령 가능하다.
커피빈 관계자는 “이번 2021년 플래너는 작년 큰 사랑을 받았던 어두운 계열의 퍼플, 버건디, 차콜 색상과 코듀로이 재질과 잘 어울리는 민트, 머스터드, 핑크까지 더해져 더욱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며 “특히, 올겨울 내내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는 코듀로이 가방이 이번 플래너 세트의 핵심 포인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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