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영보 기자 =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의 사회공헌위원회가 지난 10월 20일 241회차 ‘사랑의 쌀’ 나눔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YJ요양원을 찾은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사랑의 쌀 100포대를 기증했다. 이로써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가 올해 10월까지 기증한 사랑의 쌀은 총 1만1822포대가 되었다. 이는 약 59만명이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양이다.
양형남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회장은 “2011년부터 10년째 ‘사랑의 쌀’ 프로젝트를 지속하고 있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적어도 끼니를 거르는 일은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04년, 양형남 회장의 지휘 아래 시작된 에듀윌 사회공헌활동은 사랑의 쌀 외에도 검정고시 수강권 지원, 에듀윌 장학재단, 나눔펀드 등 다방면으로 펼쳐지고 있다.
한편 노인전문요양 시설인 YJ요양원은 의료 재활 서비스와 간호간병 서비스는 물론이고, 종교 및 문화 서비스, 노인들의 음악치료, 작업치료 등을 위한 자원 봉사 프로그램까지 폭넓은 요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kim.youngb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