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하이부시블루베리협회, 샐러드 전문점 알라보와 2주간 ‘블루베리 위크’ 진행

미국하이부시블루베리협회, 샐러드 전문점 알라보와 2주간 ‘블루베리 위크’ 진행

기사승인 2020-11-10 11:06:12
▲ 사진=미국하이부시블루베리협회 제공


[쿠키뉴스] 김영보 기자 = 북미지역 최대 블루베리 생산업체 미국하이부시블루베리협회는 건강샐러드 전문점 ‘알라보(Allavo)’와 함께 ‘블루베리 위크(Blueberry Week)’를 11월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건강샐러드 전문점 알라보에서는 이 기간동안 블루베리 건강식 2종을 선보인다. ‘미국 하이부시블루베리 스무디’와 구운 야채와 곡물 등 풍성한 샐러드에 미국산 블루베리를 넣은 ‘블루베리 듬뿍 수비드 닭가슴살’이다. 음료로 블루베리를 섭취하는 것이 가장 간편한 방법이기는 하나, 곡물과 함께 샐러드로 섭취하면 각종 영양소의 보충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해당 메뉴는 알라보의 오프라인 3개 매장(강남, 도곡, 청담)과 쿠팡잇츠, 배달의 민족 등 배달앱 2곳에서 동시 주문할 수 있다.

알라보는 수비드 방식의 구운 치킨, 연어, 스테이크를 주재료로 하여 각종 곡물과 구운 야채 등을 함께 담은 일품식 건강샐러드가 주 메뉴다. CJ푸드빌, 애슐리, SPC, VIPS, 베니건스 등 외식업계 20년 경력을 갖춘 박정훈 대표가 운영하는 외식업체로, 오프라인 매장은 강남 지역 직장인들이 애용하는 핫 플레이스가 되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은 ‘인조이 블루, 인조이 블루베리(Enjoy Blue, Enjoy Blueberry)’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며, 코로나 19 시대에 건강을 지키는 건강한 식습관으로 블루베리 푸드를 제안한다.

블루베리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는 주요 항산화 성분으로 면역력 강화, 노화 예방 등에 도움을 주고 환절기에 발생하는 계절성 우울증, 기억력 감소 등 뇌기능의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

오늘날의 블루베리는 미국의 식물학자인 엘리자베스 화이트 여사와 프레데릭 코빌 박사가 공동연구를 통해 야생에서만 존재하던 블루베리를 1916년에 상업적으로 재배할 수 있게 한 것이다. 그 블루베리가 오늘날 국내에서도 재배되는 하이부시블루베리이다.

블루베리의 본고장인 미국의 하이부시블루베리는 적합한 산성 토양, 적절한 일조량, 꿀벌을 통한 수분 등 블루베리가 자라기 적합한 조건에서 과학적으로 재배됐다. 이렇게 재배된 것은 수확 직후 A급만을 선별하여 즉석에서 동결 과정을 거쳐 전세계로 수출한다. 국내에서도 국내 주요 할인마트나 백화점, 온라인몰에서 상시 구매 가능하다.


kim.youngbo@kukinews.com
김영보 기자
kim.youngbo@kukinews.com
김영보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