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 박태현 기자 = 최국희 감독이 11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감독 최국희)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학창시절 자신의 첫사랑을 찾아달라는 생일 선물을 요구한 아내와 어쩔 수 없이 함께 길을 떠나게 된 남편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류승룡과 염정아, 박세완, 옹성우 등이 출연하며 다음달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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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를 가감 없이 보여드리려고 했습니다. 잘못될 수도 있으니 두려움을 느끼기 마련이지만, 반대로 잘될 수도 있어요. ‘케이팝 데몬 헌터스’도 그래서 잘됐고요. 앞으로도 한국 문화가 글로벌하게 뻗어나가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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