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배우 강소라가 결혼 3개월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19일 “강소라에게 감사하게도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강소라는 현재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임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소속사 측은 구체적인 출산 시기 등은 강소라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강소라는 지난 8월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당시 강소라는 팬카페에 자필편지를 올려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됐다. 행복한 결혼 생활과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며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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