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지병원, KHC2020 영상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H+양지병원, KHC2020 영상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H+양지병원, KHC2020 영상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기사승인 2020-11-28 09:13:14
사진= H+양지병원 제공


#“우리의 워크스루, 세상에 희망을”  

[쿠키뉴스] 이기수 기자 =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최근 대한병원협회가 연 국제학술대회 KHC2020(Korea Heaithcare Congress 2020)의 주요 행사 중 하나로 진행된 ‘슬기로운 코로나 생활’ 영상공모전에서 베스트이노베이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펼쳐진 행사에서 H+양지병원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프로세스 창조적 혁신 사례로 감염안전진료부스 워크스루의 성공스토리를 담은 동영상을 선보였다. ‘우리의 워크스루, 세상에 희망을’ 이라는 타이틀로 공개된 영상물은 손을 사랑과 따뜻함, 소통, 공감의 상징으로 표현해 주목을 받았다.

김상일 H+양지병원장은 “혁신은 거대한 자본과 비용이 필요한 것이 아니며 실패의 두려움 없이 의지와 도전 정신으로 거침없이 문제를 해결하고 사람에게 희망을 주며 함께 하는 것이 진정한 혁신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싶었다”며 “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어려운 시기이지만 다시 한번 힘을 내어 지치지 않고 끝까지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H+양지병원은 지난 3월 ‘코로나19’ 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세계 최초의 워크스루를 개발, 국내외 화제가 되며 K-방역을 대표하는 혁신 병원으로 성장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4iE0MHXQGE

elgis@kukinews.com
이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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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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