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17일 이같이 알리며 “송가인은 춥고 힘든 2020년 겨울, 팬뿐만 아니라 온 국민을 따스하게 감싸주기 위해 전매특허인 ‘트롯 감성’이 녹아든 노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가인은 소속사를 통해 ‘항상 응원해주는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특별히 열과 성을 다했다’고 전했다.
송가인이 정규 음반을 내는 건 지난해 11월 ‘엄마 아리랑’ 음반 이후 13개월 만이다. 당시 그는 성인가요 차트는 물론, 주요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에도 진입하는 등 저력을 보여줬다.
소속사는 “이번 신곡은 송가인과 팬을 이어주는 유일한 소통창구이기에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송가인은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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