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소속사 문화인에 따르면 유라는 새 EP에 실릴 노래 ‘하양’을 오는 23일 선공개한다.
‘하양’은 12월 아침에 일어나 하얀 눈으로 뒤덮인 세상을 바라보며 특별한 선물을 받은 것 같은 마음을 담은 노래다. 힙합-알엔비 싱어송라이터인 헤이즈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유라는 ‘하양’을 포함한 신곡들을 모아 내년 초 새 EP를 발매할 계획이다.
2018년 데뷔한 유라는 퓨처 베이스, 레트로 소울, 얼터너티브 록 음악을 기반으로 활동해왔다. 헤이즈에 앞서 기리보이, 그루비룸, 릴러말즈, 카더가든 등 실력파 가수들과도 작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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