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성탄절, 기온 '뚝'

'쌀쌀한' 성탄절, 기온 '뚝'

기사승인 2020-12-25 00:00:28
▲ 서울 여의도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사진=박태현 기자)
[쿠키뉴스] 윤은식 기자 =성탄절인 25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기온이 크게 내려가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10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도에서 8도로 전날보다 5~10도 가량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충남과 전라도는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겠다. 충남 서부 남해안과 전라 서부, 제주 산지는 1cm 아팎의 눈이나 5mm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 중부 먼바다와 동해 남부 북쪽 먼바다는 초속 10~18m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항해나 조업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eunsik80@kukinews.com
윤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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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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