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전국 흐린 가운데 비···기온 포근

27일, 전국 흐린 가운데 비···기온 포근

기사승인 2020-12-27 00:00:03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사진=쿠키뉴스DB)
[쿠키뉴스] 윤은식 기자 =크리스마스 연휴 마지막날인 27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국 곳곳에 비가 오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밤부터 5mm미만의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재주도와 남해안은 5~40mm, 충청 남부와 남부 지방은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따뜻한 공기 유입으로 아침 최저 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영하 5도에서 영상 6도, 낮 최고 기온은 6~1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과 경기도 충북, 대구경북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eunsik80@kukinews.com
윤은식 기자
eunsik80@kukinews.com
윤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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