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딤채, 전기레인지 신제품 출시···사용자 편의성↑

위니아딤채, 전기레인지 신제품 출시···사용자 편의성↑

프리미엄 세라믹 상판 탑재···12년 발열체 무상보증 실시

기사승인 2020-12-30 09:45:30
▲위니아 전기레인지 3구 인덕션(왼쪽), 3구 하이브리드 사진.(사진제공=위니아딤채)
[쿠키뉴스] 윤은식 기자 =위니아딤채가 30일 위니아 '이지(Easya)' 전기레인지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국내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3구 인덕션 모델과 하이라이트 1구 및 인덕션 2구를 결합한 3구 하이브리드 모델로 온라인 2종, 오프라인 2종이다. 온라인 전용 2종을 먼저 선보이고 오프라인 전용 2종은 1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70~100만원대다.

신제품은 특허받은 토탈 전력 제어 기술로 최대 3300와트(W)의 고화력을 갖췄다. 이에 빠른 조리 가능하다. 오프라인 유통 전용 모델에는 두 개의 화구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플렉스 존' 기능을 적용했다.

플렉스 존은 평소에는 각각의 화구로 사용하다가 한 번에 여러 음식을 동시에 조리하거나 큰냄비 조리가 필요할 때 사용하기 편리한 기능이다.

요리 메뉴에 따라 9단계 화력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다이렉트 터치' 기능과 섬세한 화력 조절이 가능한 '슬라이딩 터치' 기능도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신제품의 상판은 강한 내구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독일 특수유리 전문업체인 쇼트(SCHOTT)사의 프리미엄 세라믹 글라스를 사용했다. 

이밖에도 국내 최장 인덕션·하이라이트 발열체 12년 무상보증, 사용대기 중이거나 20초간 미조작시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에너지 세이빙(Energy Saving), 취사 완료 후 30분간 보온해주는 자동보온기능, 용기 감지 기능, 5단계 음성조절 지원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탑재했다.

김혁표 대표이사는 "이번에 선보인 위니아 이지 전기레인지는 업계 최고 수준의 고화력과 국내 최장 발열체 무상보증 기간을 갖춘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기능을 탑재해 주방이 친숙한 공간으로 변모하는데 이바지 할 것"이라고 했다.

eunsik80@kukinews.com
윤은식 기자
eunsik80@kukinews.com
윤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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