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S21’ 무료 대여 체험…‘갤럭시 To Go 서비스’ 운영

삼성전자 ‘갤럭시 S21’ 무료 대여 체험…‘갤럭시 To Go 서비스’ 운영

기사승인 2021-01-18 08:28:18
서울 강남구 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점을 찾은 소비자들이 갤럭시 팬큐레이터에게 갤럭시 To Go 서비스를 안내받고 있다. 소비자들은 전국 200여개 디지털프라자에서 아무 조건 없이 갤럭시 S21을 대여해 최대 3일 동안 내 폰처럼 자유롭게 체험해볼 수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 삼성전자는 갤럭시 S21 공개와 함께 기존 대비 3배 늘어난 전국 200여개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갤럭시 To Go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To Go 서비스는 갤럭시 S21을 누구나 아무 조건 없이 최대 3일 동안 무료로 대여해 사용자의 일상 속에서 내 폰처럼 사용해볼 수 있는 갤럭시만의 자율 체험 서비스다.

이달 16일부터 시작된 갤럭시 To Go 서비스는 3월 14일까지 운영된다.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하거나 매장에 따라 직접 방문해 바로 제품을 대여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To Go 서비스 이용자들이 갤럭시 S21의 다양한 기능을 더욱 즐겁게 사용해볼 수 있도록 체험 기간 동안 팝업 메시지로 제품의 다양한 기능을 안내해준다. 궁금한 점은 1대1 생방송 체험 플랫폼 '마이 갤럭시 스튜디오'를 통해 체험 전문가와 채팅을 하며 질문할 수도 있다.

또 체험 기간 중 갤럭시 S21의 전문가급 카메라 기능으로 일상 속 다양한 순간들을 촬영해 응모할 수 있는 갤럭시 S21 모먼트 사진 콘테스트가 열린다. 또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로 매일 진행되는 게임 대회 갤럭시 S21 게임 챌린지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To Go 서비스 이용 후 갤럭시 S21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무선충전 듀오를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최신 노트PC 갤럭시 북 플렉스2, 갤럭시 탭 S7+, 신라호텔 숙박권 등 풍성한 패키지 선물도 제공한다. 사은품은 삼성 멤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전국 60여개 삼성 디지털프라자에 팬큐레이터와 고객이 1:1로 소통하며 갤럭시 S21을 체험할 수 있는 큐레이팅형 체험존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팬큐레이터가 대화면 미러링을 통해 고객에게 갤럭시 S21의 다양한 혁신 기능을 더욱 몰입감 있게 안내해준다.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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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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