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샴푸 ‘판토모나’ 선보여... 탈모 완화 기능

기능성 샴푸 ‘판토모나’ 선보여... 탈모 완화 기능

기사승인 2021-02-03 14:12:50
사진=파이토웨이 제공


[쿠키뉴스] 김영보 기자 = 머리카락은 성장기, 퇴화기, 휴지기, 발생기라는 생장 주기를 거치는데, 휴지기에 돌입한 머리카락은 보통 하루에 60~80개 정도 빠진다. 하지만 머리카락이 나는 숫자보다 빠지는 숫자가 많아지면 탈모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나이, 건강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하루에 10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지면 탈모를 의심해 볼 수 있다.
 
탈모가 중년 남성의 전유물이라고 여겨졌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전반적인 탈모 환자의 연령대가 낮아지는 추세다. 이로 인해 20~30대의 젊은 층은 물론 10대 청소년에서까지 탈모 환자가 드물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
 
탈모의 원인은 선천적 원인이 가장 크다. 아버지, 어머니가 모두 탈모에 해당되는 경우 높은 확률로 탈모가 나타날 수 있다. 이 외에는 평소 생활습관의 영향이 크다. 불규칙한 수면이나 잘못된 샴푸 사용, 머리 말리기 등의 습관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 스트레스로 인해 탈모가 악화되는 경우도 있다. 탈모가 악화되면서 더 스트레스가 심해지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러한 가운데 건강기능식품 브랜드‘파이토웨이’는 탈모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기능성 샴푸 ‘판토모나 샴푸’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온누리 약국의 ‘판토모나 정’과 동일한 성분에 비오틴, 맥주효모, 카페인 등 62종의 복합성분과 단백질, 비타민, 아미노산 등을 함유했고, 식약처로부터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파이토웨이 관계자는 “탈모가 생기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자존감을 상실하거나 우울증을 앓기도 해 초기 관리가 중요하다”며 “특히 20∼30대부터 점차 모발이 가늘어져 탈모가 진행되기 때문에 두피관리 습관을 생활화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kim.youngbo@kukinews.com
김영보 기자
kim.youngbo@kukinews.com
김영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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