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 박태현 기자 =평일 오후 교통정체가 예상되는 퇴근 시간. 저 멀리 발전소에서 피어 나오는 수증기가 마치 건물 사이를 가로지르는 기차 같습니다. 수증기라도 타고 서둘러 가고 싶은 마음에 사진 한 장 담아봅니다.
#쿠키감성#퇴근길#파란겨울#뭉게뭉게수증기#수증기기차#타고싶다
#쿠키감성은 쿠키뉴스 사진기자가 느낀 일상의 소소한 감정을 인스타그램 형식의 정사각형 프레임으로 담은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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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우회전하던 화물차가 보행자를 쳐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29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분쯤 수영구 수영교차로 인근 이면도로에 우회전하던 1.8톤 화물차가 보행자 2명을 들이 받았다.
강원 인제군이 백담계곡을 탄소중립의 거점으로 가꾼다. 이를 위해 지난 14일 설악산생태탐방원에서 국립공원공단, 대한불교 조계종 백담사와 국립공원 내설악지구 역사문화자원 보전과 국립공원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업무협
박태현 기자 = 할아버지 손에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둘째 형이 군복입고 대동강을 건넌 지 벌써 71년째야" 6.25전쟁 기념일을 앞둔 평일. 임칠수 할아버지가 전쟁기념관 전사자 명비에서 손끝으로 형의 이름을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오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첫 정상회담을 가졌다.
부산항을 통해 밀입국을 시도하던 베트남 국적 40대 남성이 부산항 보안 업무를 하는 청원경찰에 붙잡혔다. 26일
윤인숙 양천구의회 의장은 8월26일 오전 제314회 임시회 개회를 앞두고 의회 1층 로비에서 무기한 단식투쟁에 들어
이재명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특검 수사 과정에서 불거진 교회·미군 기지 압수수색과 관련해 “제 통
광주를 찾은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은 전두환 비석을 밟으며 “윤석열의 운명도 이렇게 될 것이
양산시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편이 1층 화단에서 숨진채 발견돼고 아내는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졌다. 양산경찰
이재명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평화 문제와 관련해 &ldq
‘12·3 비상계엄’ 과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행위를 방조한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
60세~64세 인구 4명 중 1명 이상은 근로 소득과 연금 소득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년퇴직으로 근로 소득이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등 모든 상호금융권으로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을 확대 시행하는 개정안이 발의됐다.
1982년부터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으며 국민 단백질 공급원으로 자리매김한 동원참치가 글로벌 스타 ‘방탄
내년 정부의 약제급여적정성 평가 기준이 변경되는 가운데 은행잎 추출 성분 의약품이 재평가 대상에 포함될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막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경주가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
친환경의 상징처럼 도입됐던 종이 빨대가 7년 만에 자리에서 밀려났다. 스타벅스가 다시 플라스틱 빨대를 꺼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