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바이비트, 3년간 무사고 기록 달성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바이비트, 3년간 무사고 기록 달성

기사승인 2021-02-26 16:30:15


[쿠키뉴스] 김영보 기자 = 글로벌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바이비트(bybit)가 론칭 3년간 무사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바이비트는 2018년 설립된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로, 2019년 글로벌 사용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다중 서명 콜드 월렛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상호보험, 목표가 및 손절가 설정, 스마트 알림, 격리 레버리지 등 리스크 관리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일 평균 거래 규모는 10억 달러 수준이고, 한국어를 비롯한 11개국 언어로 24시간 고객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이비트 관계자는 “안정과 보안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이용자들의 다양한 피드백, 제안을 통해 3년간 무사고를 기록했다"며 “당사는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를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고 최적의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변동성이 심한 암호화폐의 특성상, 거래소의 안정적인 서버는 투자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한편, 바이비트는 한국 BTC 트레이딩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최근 바이비트 한국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초보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증정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kim.youngbo@kukinews.com
김영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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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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