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에 따르면 아스트로는 오는 4월5일 두 번째 정규음반을 낸다. 아스트로가 정규음반을 내는 것은 2년3개월만으로,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스트로는 이번 활동을 통해 한층 물오른 비주얼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이라며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스트로는 그간 드라마, 예능, MC,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개인 활동을 펼쳤다.
멤버 차은우는 tvN 드라마 ‘여신강림’,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등에 출연해 시청자와 만났다. 문빈과 산하는 유닛그룹을 결성해 활동했고, MJ는 지난해 ‘제이미’를 통해 뮤지컬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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