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기준 서울 신규 확진자 전날보다 13명 증가한 141명

오후 9시 기준 서울 신규 확진자 전날보다 13명 증가한 141명

기사승인 2021-03-11 21:36:04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어린이병원 임상강의실에서 의료진들이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 백신 1차접종을 하고 있다. 이날 서울대병원은 국내 '빅5'로 불리는 상급종합병원 중 처음으로 백신을 접종했다. 사진공동취재단
[쿠키뉴스] 배성은 기자 =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좀처럼 줄어들고 있지 않고 있다.

서울시는 11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41명이라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인 10일(128명)보다 13명 많고, 지난주 같은 요일인 4일(129명)보다 12명 많다. 하루 전체 발생 확진자 수는 10일 138명, 4일 129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3월 들어 하루 100명대 초반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11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만9698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12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sebae@kukinews.com
배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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