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대전 동부경찰서(서장 이교동)는 16일 오전 8시 20분부터 안전한 등굣길 확보를 위하여 관내 용운초등학교 앞 정문에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홍보 및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부경찰은 어린이보호구역내 30km/h ,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 주·정차금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등굣길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위해 아이들 보행 안전 지도와  함께 등교하는 어린이에게 교통안전 홍보용품(양말, 손수건, 전자시계 등)을 전달했다.  등굣길 홍보활동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했다.

이교동 동부경찰서장은 “아무리 안전한 지역이라도 경찰 및 어른들의 관심이 없다면 교통사고로부터 아이들이 안전할 수 없다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서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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