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가 AFP통신의 집계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5분 기준 52개 국가와 영토(러시아와 터키 포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48만3433명이다. 이 가운데 90만185명이 사망했다.
대륙별로 유럽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가장 많은 대륙이 됐다. 이어 중남미가 72만1581명, 북미 55만8110명, 아시아 26만3250명 순으로 집계됐다.
유럽대륙 국가별로는 사망자 수가 가장 많은 국가는 영국으로 12만5580명이 사망했다. 이어 이탈리아가 10만2499명, 러시아 9만2937명, 프랑스 9만788명, 독일 7만3656명 등순이다.
인구 10만명당 사망자는 체코가 218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벨기에가 194명, 슬로베니아가 189명, 영국이 185명 등순이었다.
누적 확진자 수는 러시아가 440만9438명으로 가장 많았고, 프랑스가 407만8133명, 이탈리아가 323만8394명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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