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태현 기자 =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 외교 장관회담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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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3일 “지금이라도 지난 대선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성찰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친문(친문재인)계 인사로 꼽히는 임 전 실장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이재명 후보가 부족했
국민의힘이 3일 진행되는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불임명에 대한 권한쟁의심판 청구를 각하해야 한다고 밝혔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비상대책회의를 통해 “헌법재판소는 마 후보자에 대한 결정을 각하해야
우원식 국회의장이 기계적인 중립을 지키는 건 민의를 내버려두는 것과 같다고 지적했다. 국회의장은 여야 어느 쪽도 아닌 국민의 편이라고 설명했다. 우 의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회의장 중립과 관련한 말을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보류에 대한 헌재의 권한쟁의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2일, 여야의 날선 대립이 이
항공기를 탈 때 보조배터리 반입 규정이 강화될 전망이다. 보조배터리는 지난달 28일 김해국제공항에서 발생한
한국 경제성장률이 1%대 중반에 머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경제학자들은 이 같은 저성장 기조가 상당기간 지속
기획재정부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임명과 관련해 헌법재판소의 위헌 선고 이후, 법무부 등과 논의해 결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2일 “정치 판갈이를 하겠다”며 사실상 대권 도전을 선언했다. 이 의원은 이날
일요일인 2일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따스한 날씨를 보이겠다. 입춘인 3일엔 한파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2006년 공격수 양민혁이 퀸스파크 레인저스(QPR) 유니폼을 입고 유럽 무대에 데뷔했다. 양민혁은 2일(한국시간) 영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당시 기물을 파손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경찰에 추가 체포됐다. 해당 남성이 한 언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은 3일 2025년 인디게임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기간 잠시 멈췄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절차가 연휴 이후 본격 시작된다. 재판이 중반부에 접어들면
앞으로 10년간 식량용 쌀 소비량이 약 15%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집에서 밥을 지어 먹는 사람이 적어지
경북 봉화군 보건소가 문촌보건진료소와 북곡보건진료소에서 고혈압·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자조교실을 운
지난해 반도체 수출 회복 등 영향으로 산업생산이 전년보다 증가 폭을 키웠다. 다만 서비스 생산, 소매판매, 건설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그룹이 미국 텍사스 주 제빵공장 투자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건립에 나선다고 3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