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5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주)진연(대표 성희수)이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63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진연은 장애인 및 고령자의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덜기 위한 보조기기를 개발하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관내 장애인 및 고령자를 지원하기 위해 일산화탄소 감지기 30대와 무선 LED초인종 20대를 기탁했다.
성희수 대표는 “시대의 요구에 맞춰 변화하는 기술력으로 장애인 및 고령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 할 수 있도록 도전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와 나눔을 통해 소통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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