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롯데캐슬 드메르’ 높은 청약률 전타입 마감…27일부터 계약

롯데건설 ‘롯데캐슬 드메르’ 높은 청약률 전타입 마감…27일부터 계약

부산 북항에 청약 열풍 일으켜… 부산항 조망권 확보
호텔식 서비스 ·인피니티 풀· 스카이 라운지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

기사승인 2021-03-26 15:36:14
사진=롯데건설 제공
[쿠키뉴스] 김태구 기자 =롯데건설이 부산항 재개발 사업지에 선보이는 ‘롯데캐슬 드메르’는 지난 17~18일 실시한 공개청약 결과, 평균 356대 1의 청약열기 속에 전 타입이 모두 마감됐다. 오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견본전시관에서 당첨자계약을 진행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계약금은 1차 1,000만원(4군 5,000만원)을 납부한 뒤 1개월 이내에 2차 잔여 계약금으로 분납하면 된다. 특히 중도금(60%)은 무이자 혜택을 지원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또한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아 계약 후에도 계약자가 아파트 1순위 청약 자격을 유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매도 가능하다.

‘롯데캐슬 드메르’는 분양 전부터 입지, 상품, 가격 모든 부분에서 투자 메리트가 크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실제로 ‘롯데캐슬 드메르’ 견본전시관으로 당첨자들의 계약 방법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최고 높이 213m의 초고층 랜드마크로 들어서면서 부산항 일대의 스카이라인을 새롭게 형성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단지 내부에는 최고급 마감재와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평면설계를 적용하고,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과 호텔식 서비스도 도입해 만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롯데캐슬 드메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에 대한 관심으로도 재확산되며, 부산 북항의 개발 미래가치가 다시금 확인되고 있다.

탁월한 입지조건도 강점이다. ‘롯데캐슬 드메르’는 부산의 미래 신성장 동력이 될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의 1단계와 2단계 사업을 잇는 관문의 위치에 자리해 최대 수혜지로 꼽힌다. 부산 지하철 1호선 부산역과 초량역이 가까이 위치한 역세권 입지다. 북항 재개발지역과 도심을 연결하는 '씨베이파크선(C-Bay~Park, 트램)' 건설이 본격화됨에 따라 교통 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또 인근으로 마리나와 오페라하우스 등 해양 레저시설은 물론 문화시설까지 속속 가시화되는 만큼 공사가 완료되면 다양한 휴식과 여가활동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롯데캐슬 드메르’는 부산항 재개발사업지 내 D-3블록에 들어서는 생활숙박시설로 지하 5층~지상 59층, 2개동, 전용면적 45~335㎡, 총 1221실 규모다. 

분양관계자는 “부산 북항재개발의 높은 미래가치는 물론 탁 트인 오션뷰의 프리미엄까지 갖춘 것으로 알려지면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부산 지역뿐만 아니라 그 외 지역에서도 관심이 뜨거운 만큼 계약도 순조롭게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견본전시관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5년 8월 예정이다.

ktae9@kukinews.com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
김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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