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충남경찰청(청장 이철구)은 29일 아산지역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물 점검을 하면서 아산 용화초등학교에서 교통유관기관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사진).
이 간담회에는 윤찬수 아산시 부시장, 이문희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전은미 용화초등학교장, 김상미 녹색어머니회아산지회장, 이명우 모범운전자회아산지회장이 참석했다.
어린이교통안전을 위한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관계자들이 모여 서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충남경찰청은 자치단체 등 교통유관기관과 협력하면서 어린이보호구역에 과속단속카메라 등 교통안전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운전자가 서행하고 상호 배려하는 운전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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