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6일부터 6월 12일까지 12주 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1분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 3D프린팅 첫걸음 ▲ 내 몸을 살리는 약초이야기 ▲추억의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 세상을 담는 스케치 ▲ 수필과 시로 쓰는 자서전 등 문화예술, 인문교약, IT, 직업능력을 비롯한 6개 분야 20개 과정으로 이뤄졌다.
시는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강좌 당 참여자 수를 축소하고, 강의실 칸막이를 설치하는 것은 물론, 실내환기소독,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사회적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llcity.nonsan.go.kr/kor.do) 또는 평생교육과 평생교육팀(☎746-5773~5) 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 2019년 논산시평생학습관을 개관하고, 이후 다양한 양질의 학습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평생학습기회를 보장하는 데 앞장서왔으며, 현재까지 680여명의 학습자가 함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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