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는 올해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새 음반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도 촬영했다.
소속사는 이날 엑소 데뷔 9주년을 기념해 케이크 모양의 데뷔일 기념 로고 아트워크와 함께 신보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멤버 시우민, 백현, 디오, 찬열, 카이, 세훈이 등장해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소개하고 컴백을 앞둔 소감을 들려줬다.
전역 후 첫 음반을 준비 중인 시우민은 “멤버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말했다. 입대 전이던 찬열은 “건강하게 갔다 오겠다”고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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