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 116명보다 83명 적고, 지난주 화요일 218명보다 19명 적다. 일일 집계한 신규 확진자 수는 19일 148명, 13일 247명이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2월17일부터 대체로 100명대를 유지했다. 그러나 이달 7일 244명으로 치솟은 후 200명대를 이어갔다.
20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신규 확진자 중 집단감염 사례는 동대문구 음식점 4명, 중랑구 공공기관, 도봉구 요양시설, 은평구 의료기관, 강동구 음식점 관련 집단감염도 신규 확진자가 1명씩 발생했다. 이외에 기타 집단감염 사례는 10명, 집단감염에 속하지 않는 기타 확진자 접촉 79명, 감염경로 불명 77명 등이 발생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확진자 누계는 3만597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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