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인세현 기자=‘빈센조’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로 썼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tvN 토일극 ‘빈센조’ 18회는 12.3%(전국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0회에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11.4%를 경신한 수치로, 전 채널 동시간대 정상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악당을 물리치기 위한 빈센조(송중기)의 계획이 펼쳐졌다. 괴한의 공격에 위기를 감지한 장준우(옥택연)는 목숨을 지키고자 스스로 감옥행을 택했지만, 이는 빈센조가 그린 큰 그림이었다.
빈센조가 자리를 비운 사이 금괴와 기요틴 파일을 차지하려는 무리가 금가프라자에 들이닥쳤다. 그러나 지하밀실은 비어있었고, 이탈리아로 떠났던 빈센조가 다시 돌아와 악당 앞을 막아섰다.
‘빈센조’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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