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한성주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8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 2608억원, 영업이익 74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분기 매출은 3공장 본격 가동에 따른 판매량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2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2공장의 안정적 가동 및 3공장의 조기 수주 목표 달성에 따른 점진적인 가동률 증가로 19% 증가했다.
순이익은 609억76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6.36 증가했다.
회사는 올해 1분기 자산 6조4791억원, 자본 4조6599억원, 부채 1조8192억원으로 부채비율 39%, 차입금비율 15.5%로 안정적인 재무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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