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재무제표 기준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상승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8.8%, 38.8% 각각 상승했다.
주택부문 호조와 종속회사들의 매출 성장, 수익성 개선에 따라 전 부문 실적개선을 이뤘다. 자체사업 분양과 일부 준공현장의 정산이익이 반영됐다. 업종 특성상 공사일수가 적은 1분기의 계절적 요인을 감안할 때 매우 높은 실적 성장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수주잔고는 2019년 2조9000억원, 2020년 3조8000억원, 2021년 1분기 말 3조9000억원으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신규 수주 증가로 향후 3~4년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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