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유수인 기자 =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74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62명, 해외유입 사례는 12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만5519명(해외유입 8464명)으로 늘었다.
지역발생으로만 보면, 서울 211명, 경기 142명, 울산 38명, 부산 28명, 경북 21명, 인천 19명, 대전 18명, 경남 17명, 충남 13명, 강원 12명, 전남 10명, 광주 8명, 대구 7명, 충북과 제주 각각 6명, 전북 5명, 세종 1명 순으로 발생했다.
해외유입 사례를 보면, 필리핀 5명(외국인 수 4명), 인도 1명(1명), 파키스탄 1명(1명), 네팔 1명, 폴란드 1명, 우크라이나 1명(1명), 이집트 2명(1명) 등이 확인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47명으로 총 11만5491명(92.01%)이 격리해제돼, 현재 817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72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51명(치명률 1.4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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